Noir
Banana L'opera
Caramel Macchiato
Starbucks Caramel Macchiato is an espresso based
beverage that is sold at Starbucks locations all around the world.
The Caramel Macchiato was originally served hot,
but has been adapted into a cold, iced beverage as well.
Espresso
Espresso is normally ordered by the "shot," which is roughly one ounce.
Espresso can also be added to coffee drinks with
such colorful names as "red eye" or "depth charge,"
which is a shot of espresso added to a basic coffee drink.
Espresso can also be "converted" to coffee in the form of the "Americano" which is espresso diluted with water until it is equivalent to basic coffee
(korean romanization)
말레이시아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 입니다.
일단,친구는 출출한 관계로 샌드위치와 카라멜 마끼아또를
저는 에스프레소와 케잌을 주문 했습니다.
제가 커피을 마실때마다 친구들이 한약 색깔 같다고 말하는
"에스프레소"를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압력을 가해 단기간 추출하여, 곱게 간 원두의 엑기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닿는 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다른 커피에 비해 카페인은 적게 추출되고,
원액이다 보니 그 양이 적고 진하며 상당히 씁니다.
(Korean romanization)
저번 Austin 커피 편 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좋은 원두가 좋은 맛을 내는 것은 당연 합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용 원두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생두를 강배전으로 로스팅 한다고 합니다.
미국과 네덜란드에 총 4개의 로스팅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약 100여명의 로스팅 전문가들이 생두를 볶아 원두가 가진 최상의 풍미를 끌어내고 있고,
말레이시아와 한국에 공급되는 원두는 시애틀에서 로스팅 된 후 직배송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원두는 에스프레소로 마시기에 좋은 커피라고 생각 하지만,
라떼와 같은 우유에 훨씬 더 어울리는 맛 입니다.
그런데,커피가 진하긴 하지만 끝맛이 약간 텁텁 하다는게 단점 이네요.....
그래도,저처럼 진한 커피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커피라고 생각 합니다.^^;;